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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인천일보 기사
제목 2010 인천일보 기사
작성자 종일식품 (ip:)
  • 작성일 2011-07-21 11:48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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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떡·붕어빵 세계화' 숨은 주역
일본 등 해외수출 … 연매출 10억대
2010년 01월 14일 (목)
"우리회사에서 만든 '호떡'이 한국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"

세계에서 수출을 9번째로 많이 하는 나라. 수출 강국 대한민국의 또다른 이름이다.

자동차에서부터 선박, 반도체, 김치까지 수출 품목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. 그 중에는 겨울철 별미로 우리에게 친근한 '호떡'과 '붕어빵'도 있다.

하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.

대표적인 서민음식인 이 제품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에 수출한 업체가 있다. 바로 인천 서구 원당동의 종일식품.

"7년 전 처음 수출을 시작했습니다. 그땐 잘 될까 반신반의했는데 뜻밖에 외국인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놀랐습니다. 지금은 일본을 비롯해 미국, 캐나다, 독일까지 수출하고 있습니다." 이 회사 박성규(53·사진) 대표의 말이다.

직원 18명인 종일식품은 연매출만 10억원이 훌쩍 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. 생산하는 제품도 '호떡'과 '붕어빵'을 비롯해 고잉빵, 통통볼, 와플 등 15가지가 넘는다. 또 원재료인 반죽이나 믹스에서부터 완제품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.

박 대표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약 18년 전. 20대 청년시절 어엿한 엔지니어였던 그가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한 채 식품업계에 뛰어든 것은 친구의 권유 때문이었다. 틀에 박힌 일상이 따분했던 그에게 식품업을 하던 친구의 제안은 달콤하기만 했다.

그러나 순탄치 만은 않았다. 경험도 없고 노하우도 없었던 탓에 고생도 많았지만 박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다. 그 덕분에 지금은 그 누구도 맛과 품질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자신하는 종일식품만의 '호떡'과 '붕어빵'이 탄생했다.

박 대표는 이제 보다 큰 목표가 생겼다. "내년쯤 공장을 이전해 시설도 보강하고 규모도 키울 생각입니다. 이젠 우리만의 노하우가 생긴 만큼 해외수출 뿐 아니라 대형마트 등 일반 매장에도 진출할 생각입니다."

/윤지윤기자 blog.itimes.co.kr/yj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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